다가오는 수요일에는 또한번의 연장준비제도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연준은 금리를 3년연속 0.75포인트 인상하여 3%로 올리거나 전례없는 1% 포인트 인상하여 3.25%를 기록할 것이다.
월가는 연준이 11월에도 금리 인상을 공격적으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중앙은행이 속도를 조금 늦출 수 있을정도록 인플레이션이 진정될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나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의 11월 회의 이후 연준의 기준 금리는 3.5% ~ 4%대를 유지할것이라고 예측한다. 경제전문가들은 이보다 높은 3.75% ~ 4.5% 금리를 예상하고 있어 12월 전망은 더욱 어두울것 같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주요 문제이지만 고용시장은 강하고 소비자는 여전히 건전한 지출을 하고 있고, 모기지 이자율이 크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 투자회사의 책임자에 따르면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너무 많은 재정을 긴축함으로써 정책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궁극적으로 중앙 은행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경제 냉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금리 인상이 경제침체에 빠트릴 위험이 있을것이다.
1. 주식시장 향후 전망
경제가 주요 침체를 피하더라도 이미 2022년을 약세장으로 보낸 주식 시장이 더 오래 고통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가 있다. 투자자들은 2023년 7월 전망이 최저 3.25%에서 최고 5%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내년 중반까지 금리가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유럽중안은행을 비롯한 다른 중앙은행들도 금리인상 속도와 규모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BN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과 유럽중앙은행을 포함한 주요 은행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경기침체 대한 두려움은 글로벌 위험 자산에 대한 배경을 약화시키고 글로벌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속도가 앞으로 몇 달안에 극적으로 떨어져 진정되지 않는 한 연준의 금리인상속도를 늦출 순 없다. 2023년에 연준이 갑자기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야한다.
파월의장은 연준은 데이터에 의존적이라고 말했고 지금까지 모든 데이터는 금리의 인상을 나타내고있어 오랫동아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2. 대형 은행사장단은 의회에서 증언
미국의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미국 최고의 은행들을 면밀히 주시하여 이들 기업이 재정적으로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은행 7곳의 사장은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자 대면에 대한 은행의 감독이라는 주제로 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의원들은 수수료, 고금리 대출, 경제 및 주택 시장에 대해 광범위한 우려를 포함한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주요 7사 대표들에 질문을 하여 곤란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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